소개

FinVector는 한국 상장기업의 공개 데이터를 모아 표로 정리하는 곳이에요. 배당, 밸류에이션 지표, 계산기, 백테스트 기록 네 가지를 다뤄요.

왜 만들었나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이나 저PBR 종목 같은 목록은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 그런데 대부분 어느 시점 데이터인지, 어떻게 계산했는지가 적혀 있지 않아요. 같은 지표인데 사이트마다 값이 다른 이유도 거기에 있고요.

이 사이트는 반대로 가요. 모든 표에 기준일을 붙이고, 그 값을 어떤 원본 데이터에서 어떻게 계산했는지를 데이터·계산식 페이지에 전부 적어 둬요. 숫자를 그냥 믿으라고 하는 대신,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만드는 쪽이에요.

누가 만드나

개인 한 사람이 운영해요. 회사도 팀도 아니고, 편집을 맡기는 외부 필자도 없어요. 데이터를 받아 쌓고 표를 만드는 일은 자동화된 파이프라인이 하고, 무엇을 표로 만들지 정하는 것과 문장·한계 서술은 사람이 써요. 발행 전에 사람이 다시 읽고요.

증권사·자산운용사·상장기업 어느 쪽과도 이해관계가 없어요. 유료 서비스와 회원 가입이 없고, 특정 상품이나 계좌를 소개하고 대가를 받는 링크도 지금은 두지 않아요. 나중에 그런 링크가 생기면 그 자리에 표시하고 이 문단을 먼저 고칠게요. 운영비는 광고로 메울 생각이고, 광고가 무엇을 보여 줄지는 이 사이트가 고르지 않아요.

연락은 contact@finvector.cloud 또는 문의 페이지로 받아요.

숫자가 여기까지 오는 길

표에 적힌 값 하나가 화면에 나오기까지 거치는 단계예요. 계산식과 원천 목록은 데이터·계산식 페이지에 더 자세히 있어요.

  1. 원천 — 한국거래소의 배당·밸류에이션 스냅샷과 일별 시세, 금융감독원 DART 정기보고서의 재무제표, 한국은행이 내는 금리, 상장기업 공시를 씁니다. 배당은 2009 사업연도, 시세는 2010년부터 쌓아 뒀어요. 직접 취재하거나 추정한 값은 넣지 않아요.
  2. 적재 — 원천은 날마다 배치로 받아 한 벌의 데이터베이스에 쌓아요. 이 사이트는 그 데이터베이스를 읽기만 해요. 표를 만들면서 값을 고칠 수 없다는 뜻이에요.
  3. 기준일 확인 — 표를 만들기 전에 그날이 진짜 새 거래일인지 봐요. 직전 두 거래일의 종가와 거래량이 90퍼센트 넘게 같으면 휴장일 시세가 복제돼 들어온 것으로 보고 그 회차를 멈춰요. 실제로 그런 적이 있어서 생긴 장치예요.
  4. 같은 조건 — 모든 순위 페이지가 똑같은 종목 선별 조건(유니버스)을 써요. 조건은 한 곳에만 적혀 있고 페이지마다 다르게 쓸 수 없어요. 그래서 이 사이트의 표끼리는 서로 비교가 돼요.
  5. 문장 — 본문에 나오는 숫자는 전부 그 표에서 자동으로 채워져요. 사람이 손으로 적지 않아요. 표가 갱신됐는데 문장만 옛날 숫자로 남는 일을 막으려고 그렇게 해 뒀어요.
  6. 발행 — 기계 검사를 통과해야 나가요. 채워지지 않은 자리가 하나라도 남아 있거나, 한계 항목이 모자라거나, 출처가 비어 있으면 발행이 멈춰요.

다루는 것

분류내용
배당배당수익률·배당 지속 연수·배당 삭감 이력 순위
지표·스크리너PER·PBR·F-Score 등으로 거른 종목 목록
재무ROE·영업이익률·부채비율·현금 보유 순위
계산기배당금·세후 수익·복리·금융소득종합과세 계산기
시장·업종지수 등락률, 업종별·시장 전체의 지표 중앙값 추이
검증 기록전략을 과거 구간에서 되돌려 본 결과와 한계

얼마나 자주 바뀌나

주마다 원천을 다시 돌리고, 표가 실제로 바뀐 페이지만 갱신해요. 날짜를 정해 두고 전부 다시 올리지 않아요. 값이 그대로인데 갱신일만 새로 찍으면 그건 갱신이 아니니까요. 시가총액이나 종가가 들어간 순위표는 거의 매주 바뀌고, 배당락처럼 한 해에 한 번만 행이 생기는 표와 계산기는 오래 그대로예요. 계산기는 세법이 바뀔 때 손봐요.

페이지 주소는 바뀌지 않아요. 기준일이 바뀌면 같은 주소의 표가 새로 채워지고, 제목에는 날짜를 넣지 않고요. 북마크해 두면 언제 들어와도 가장 최근 기준일의 표를 보게 돼요.

다루지 않는 것

  • 종목 추천, 목표주가, 주가 전망
  • 실시간 시세 — 이곳의 표는 확정된 일별 데이터로만 만들어요
  • 수급·테마 순위 — 짧은 기간의 잡음이 크고 과거로 돌려 확인하기 어려워요
  • 유료 서비스, 회원 가입, 상담

틀렸을 때 어떻게 하나

공개된 데이터를 옮기고 계산하는 일이라 틀릴 수 있어요. 원천 자체가 틀릴 수도 있고, 옮기는 과정에서 어긋날 수도 있고, 계산 조건을 잘못 잡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모든 표에 기준일과 산출식과 한계를 같이 적어 둬요. 값을 직접 대조할 수 있어야 틀린 것도 드러나거든요.

표의 숫자가 원본과 다르다는 제보를 받으면 원자료와 대조해요. 확인되면 그 페이지를 고치고, 무엇이 어떻게 틀렸었는지를 그 페이지에 남겨요. 조용히 고치고 지나가지 않아요. 계산 조건 자체가 잘못됐던 경우에는 같은 조건을 쓰는 다른 페이지까지 같이 봐요.

어느 페이지의 어떤 숫자인지, 그리고 확인하신 원본이 무엇인지를 문의 페이지 안내대로 적어 주시면 가장 빠르게 고칠 수 있어요. 개인이 운영하는 곳이라 답변에 며칠 걸릴 수 있지만, 데이터 오류 제보는 가장 먼저 봐요.

이 사이트의 모든 내용은 공개된 데이터를 정리한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고, 목표주가나 전망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데이터는 수집·가공 과정에서 오류가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판단에는 원자료를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