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 PER·PBR 중앙값 추이

기준일 2026-08-2117행갱신 2026-08-24출처 KRX 배당·밸류 스냅샷 · KRX 일별 시세

요약

  • 가장 최근 기준일의 PBR 중앙값은 0.98배예요. 표에 담긴 17개 연도 중 가장 낮았던 해가 0.92배, 가장 높았던 해가 1.72배고요.
  • 순자산 아래에서 거래되는 종목이 50.4%예요. 이 비중이 가장 낮았던 해는 29.2%였어요.
  • PER 중앙값은 13.0배, 배당수익률 중앙값은 2.52%예요. 표본은 919곳이고요.
연도기준일종목수PER 중앙값PBR 중앙값PBR 1배 미만배당수익률 중앙값배당 실시 비중
20262026-08-2191913.00.9850.4%2.52%78.7%
20252025-12-301,02313.81.0448.6%2.17%74.5%
20242024-12-3091111.70.9252.9%2.54%76.7%
20232023-12-281,06113.31.1842.6%2.03%72.3%
20222022-12-291,05011.21.0945.9%2.09%74.5%
20212021-12-301,10920.71.7229.2%1.35%71.8%
20202020-12-301,03721.11.6833.0%1.32%74.1%
20192019-12-3088214.41.2742.1%1.66%77.7%
20182018-12-2885713.31.1543.2%1.73%75.7%
20172017-12-2889717.51.4233.6%1.39%73.9%
20162016-12-2988616.81.4030.6%1.36%71.8%
20152015-12-3079219.71.5329.9%1.08%74.2%
20142014-12-3066417.21.3833.7%1.13%78.6%
20132013-12-3060214.01.3332.7%1.28%78.9%
20122012-12-2857412.61.3332.2%1.45%80.0%
20112011-12-2957111.51.3137.5%1.65%80.2%
20102010-12-3053412.81.4033.5%1.28%79.6%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 종가 1,000원 이상 보통주를 묶은 17개 연도 · 기준일 2026-08-21

이 표를 어떻게 만들었나

시장 중앙값

연도별 값 = 그 해 마지막 배당 스냅샷 날짜에, 조건을 통과한 보통주 전체의 지표 중앙값

PBR 1배 미만 비중 = 그 해 표본 중 PBR이 1배에 못 미치는 종목 수 ÷ 표본 수 × 100

각 줄의 기준일은 그 해의 마지막 배당 스냅샷 날짜예요. 원본 데이터가 2026년 4월까지는 월말 기준이고 그 뒤로 일별이라, 2025년까지의 기준일은 12월 마지막 거래일이에요.

표본은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종가 1,000원 이상인 보통주 가운데 PER과 PBR이 둘 다 0보다 큰 종목이에요. 그러니까 적자 기업과 자본이 잠식된 기업은 빠져 있어요. 두 지표의 중앙값을 내려면 값이 있어야 하고, 마이너스를 섞으면 중앙값이 ‘싸다’가 아니라 ‘적자가 많다’를 말하게 되거든요. 순위 페이지가 쓰는 45일 평균 거래대금 조건은 여기서 쓰지 않았어요. 해마다 연말에 그 구간을 다시 도는 비용이 크고, 개별 종목을 사고팔 수 있는지가 시장 전체의 중앙값을 바꾸지는 않으니까요. 하한 금액 자체는 순위 페이지와 같은 값을 써요. 조건은 데이터 출처와 산출식에 있어요.

이 값이 다른 곳의 값과 다른 이유

「코스피 PER」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인용되는 값이 따로 있어요. 그건 지수 PER이고, 지수에 든 종목의 시가총액을 다 더해 이익 합계로 나눈 값이에요. 시가총액이 큰 회사일수록 값을 크게 끌어당겨요.

이 표의 값은 그게 아니라 종목 중앙값이에요. 표본을 크기순이 아니라 지표순으로 줄 세웠을 때 한가운데 있는 종목의 값이에요. 시가총액이 1조원인 회사와 1,000억원인 회사가 한 표씩 갖는 셈이죠.

두 값은 정의가 달라서 둘 다 맞아요. 대형 성장주의 높은 배수가 시가총액 가중에서는 그대로 반영되고, 중앙값에서는 한 표로만 반영돼요. 이 표를 지수 PER과 같은 줄에 놓고 견주면 안 돼요. 여기서 읽어야 할 건 절대 수준이 아니라, 같은 방식으로 잰 이 표 구간 안에서 지금이 어디쯤인가예요.

표에서 읽히는 것

가장 최근 기준일의 PBR 중앙값은 0.98배예요. 표에서 가장 낮았던 해가 0.92배, 가장 높았던 해가 1.72배니까, 지금 값은 이 구간의 아래쪽 끝에 가까워요. 직전 연말은 1.04배였고요.

더 와닿는 건 순자산 아래에서 거래되는 종목의 비중이에요. 가장 최근 기준일로 50.4%고요. 표본의 절반 안팎이 장부에 적힌 순자산에 못 미치는 값으로 거래되고 있어요. 이 비중이 가장 낮았던 해는 29.2%, 가장 높았던 해는 52.9%였어요.

PER 중앙값은 13.0배예요. 구간의 최저가 11.2배, 최고가 21.1배, 중앙값이 13.8배고요. 지금 값은 그 중앙값보다 아래에 있지만 PBR만큼 끝에 붙어 있지는 않아요. PER과 PBR이 늘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는다는 뜻이고, 이익이 늘어난 해에는 주가가 그대로여도 PER이 내려가요.

배당수익률 중앙값은 2.52%예요. 구간 최고가 2.54%, 최저가 1.08%이니 지금은 높은 쪽이에요. 배당을 준 종목의 비중은 78.7%고요.

표본 수는 534곳에서 1,109곳까지 벌어져 있어요. 시가총액 하한을 금액 그대로 고정해 뒀기 때문에 뒤로 갈수록 조건을 통과하는 종목이 늘어나요. 연도끼리 견줄 때 이 차이를 빼고 읽으면 안 돼요. 마지막 줄은 연말이 아니라 아직 진행 중인 해의 최신 기준일이에요.

이 표가 말하지 않는 것

  • 대표값이 중앙값이에요. 지수 기준의 시가총액 가중 PER·PBR과는 다른 지표라 같은 잣대로 견줄 수 없어요.
  • 시가총액 하한 1,000억원이 금액 그대로 고정돼 있어요. 2010년의 1,000억원과 지금의 1,000억원은 같은 크기가 아니라 표본 수가 해마다 달라요. 물가를 반영해 환산하지 않은 건, 환산에 쓸 기준을 고르는 순간 그 선택이 또 하나의 임의 규격이 되기 때문이에요.
  • 마지막 줄은 아직 진행 중인 해예요. 확정된 연간 값이 아니에요.
  • PER·PBR은 가장 최근 정기보고서의 이익과 순자산을 기준일 주가로 나눈 값이고, 배당수익률은 가장 최근에 확정된 배당 기준이에요. 기준일 이후의 실적과 아직 확정되지 않은 기말배당은 들어가 있지 않아요.
  • 배당수익률이 높다는 건 배당이 크거나 주가가 많이 빠졌다는 뜻이에요. 이 표는 둘을 갈라 주지 않아요.
  • 적자 기업과 자본이 잠식된 기업은 표본에서 빠져 있어요. PER·PBR을 낼 수 있는 종목만의 중앙값이에요. 상장폐지된 종목은 그 시점의 표본에 그대로 남아 있어서 살아남은 종목만 세는 편향은 없지만, 각 줄은 그 해에 상장돼 있던 기업의 값이지 지금 남아 있는 기업의 과거 값이 아니에요.
  • 우선주는 뺐어요. 보통주 기준의 중앙값이에요.
  • 관리종목과 투자주의환기종목을 코드로 걸러 내지 못했어요. 원본 데이터에 지정 여부 항목이 없거든요.

데이터 출처

  1. 한국거래소 배당·밸류에이션 스냅샷 — 종가·PER·PBR·주당배당금·배당수익률. 2010년 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월말 기준이고 이후 일별
  2. 한국거래소 일별 시세 — 시가총액 (표본 조건 산출)

이 글은 공개된 데이터를 정리한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표의 숫자는 위에 적힌 기준일 시점의 값입니다. 계산식과 데이터 출처는 데이터·계산식에 있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