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당을 해마다 늘려 온 기업

기준일 2026-09-1146행갱신 2026-09-13출처 KRX 배당 스냅샷

요약

  • 배당 총액을 다섯 해 이상 연속으로 늘려 온 곳은 46곳이에요. 가장 긴 기록은 13년이에요.
  • 1위는 JW홀딩스 — 증액 연속 13년, 그동안 배당 총액이 12.37배가 됐어요.
  • 배당수익률 중앙값(작은 값부터 줄 세웠을 때 한가운데 있는 값)은 2.96%예요. 배당을 늘려 왔다고 해서 지금 배당수익률까지 높지는 않아요.
순위종목증액 연속총배당 증가배수주당배당금총배당금배당수익률시가총액
1JW홀딩스1312.37215159억5.04%3,157억
2JW중외제약138.78650151억2.44%6,194억
3SK가스135.699,000834억3.65%2.3조
4유한양행133.17600442억0.76%5.8조
5유나이티드제약1211.9861097억3.37%2,881억
6고려신용정보1210.0050072억5.52%1,294억
7NICE평가정보125.44510297억3.17%9,370억
8파크시스템스11—50035억0.20%1.8조
9경동나비엔108.58750109억1.24%8,829억
10JB금융지주927.361,1402,126억3.59%5.9조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 45일 평균 거래대금 1억원 이상 · 종가 1,000원 이상 보통주 · 총배당금이 5개 사업연도 이상 연속 증가 · 46곳 · 기준일 2026-09-11

사업연도와 스냅샷을 맞춘 방법

증액 연속 연수

증액 연속 연수 = 배당 총액(주당배당금 × 상장주식수)이 직전 사업연도보다 많았던 해가 끊기지 않고 이어진 햇수

주당배당금이 아니라 배당 총액으로 셌어요. 액면분할을 하면 주식이 쪼개진 만큼 주당배당금이 줄어드는데, 회사가 실제로 내놓은 돈은 줄지 않아요. 무상증자도 같아요. 주당으로 세면 이 두 가지가 전부 「증액이 끊겼다」로 잡혀요. 배당 총액으로 세면 그 착시가 없어요. 주당배당금과 상장주식수를 같은 날짜의 자료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주식 수가 바뀐 해에도 앞뒤가 맞아요.

한국거래소 배당 스냅샷의 주당배당금은 가장 최근에 확정된 배당이고, 해마다 5월 정기보고서 시즌에 한 단계씩 바뀌어요. 그래서 어느 해 마지막 스냅샷의 주당배당금은 그 전 사업연도의 확정 배당이에요. 이 대응을 고정해 두고 사업연도별 배당 총액을 만든 다음, 늘어난 해가 끊기지 않고 이어진 구간을 찾았어요.

종목을 고른 조건은 다른 순위 페이지와 같아요.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최근 45일 평균 거래대금 1억원 이상, 종가 1,000원 이상인 보통주예요. 조건은 데이터 출처와 산출식에 있어요.

배당을 끊지 않는 것과 늘리는 것의 차이

다섯 해 넘게 배당을 계속 늘린 곳은 46곳뿐이에요. 배당을 주는 회사는 이보다 훨씬 많아요. 한 해도 거르지 않은 곳만 해도 몇 백 곳인데, 거기서 다시 「매년 늘렸는가」를 물으면 이만큼 남아요. 배당을 끊지 않는 것과 배당을 늘리는 것은 난이도가 다른 일이에요.

이 표의 연수는 하한이 아니라 정확한 값이에요. 가장 긴 기록이 13년인데, 배당 이력을 비교할 수 있는 사업연도는 그보다 많아요. 즉 어느 회사도 데이터가 끝나는 지점에 걸려 있지 않고, 「늘리지 않은 해」를 자료 안에서 실제로 확인했다는 뜻이에요. 연속 배당 연수는 이렇게 되지 않아요 — 그쪽은 데이터가 시작되는 해에 다 같이 걸려요.

늘어난 폭은 크게 벌어져 있어요. 구간 동안 배당 총액이 늘어난 배수는 중앙값 5.25배, 가장 큰 곳이 27.36배예요. 연수가 같아도 늘린 속도는 전혀 달라요. 연수 옆의 증가배수를 같이 봐야 하는 이유예요.

배당수익률은 가장 낮은 곳이 0.20%, 가장 높은 곳이 7.18%예요. 배당을 꾸준히 늘려 온 회사의 주가가 그만큼 올라가면 배당수익률은 오히려 낮아져요. 시가총액도 1,137억부터 55.7조까지 벌어져 있어서, 배당을 늘리는 성질과 회사 규모는 따로 움직여요.

이 표가 말하지 않는 것

  • 배당 총액이 늘어난 이유를 구분하지 못해요. 무상증자든 유상증자든 주식 수가 늘면 총액도 늘어요. 유상증자로 주식을 찍어 배당을 키운 경우와 이익이 늘어 배당을 키운 경우가 이 표에서는 같아 보여요.
  • 총배당 증가배수가 「—」인 곳은 구간이 시작되기 직전 해에 배당이 없었던 곳이에요. 0으로 나눌 수 없어 계산 자체를 하지 않았어요.
  • 배당을 늘려 왔다는 게 앞으로도 늘린다는 뜻은 아니에요. 배당은 해마다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새로 정해요.
  • 배당 총액이 한 해 크게 뛴 것이 특별배당 때문이어도 이 표는 「늘렸다」로 세요. 늘어난 이유가 경상적인지 한 번뿐인지는 구분하지 않아요.
  • 관리종목과 투자주의환기종목을 코드로 걸러 내지 못했어요. 원본 데이터에 지정 여부 항목이 없거든요.
  • 배당수익률은 가장 최근에 확정된 배당 기준이에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기말배당은 들어가 있지 않아요.
  • 우선주를 뺐어요. 이 표는 보통주 중의 순위예요.
  • 시가총액·거래대금 조건을 통과하지 못한 회사는 배당을 늘려 왔더라도 이 표에 없어요.

자주 묻는 질문

배당귀족주와 같은 건가요?

비슷한 생각이지만 기준이 달라요. 미국의 배당귀족은 25년 연속 증액을 요구하는데, 국내 배당 데이터로 셀 수 있는 기간이 그만큼 되지 않아요. 이 표는 자료가 닿는 구간 안에서 「끊기지 않고 늘린 햇수」를 그대로 셌어요.

왜 주당배당금 기준이 아닌가요?

액면분할과 무상증자 때문이에요. 주식이 쪼개지면 주당배당금은 줄지만 회사가 내놓은 돈은 줄지 않아요. 주당으로 세면 분할한 회사가 전부 「증액 중단」으로 잡혀서, 오히려 사실과 멀어져요.

증액 연속이 끊기면 어떻게 되나요?

그 해부터 다시 세요. 이 표에는 가장 최근 사업연도까지 이어지고 있는 구간만 실려요. 과거에 오래 늘렸어도 최근에 끊겼으면 표에 없어요.

데이터 출처

  1. 한국거래소 배당·밸류에이션 스냅샷 — 2010-01 이후 월말 기준, 2026-06 이후 일별. 주당배당금·배당수익률
  2. 한국거래소 일별 시세 — 2010-01-04 이후 전 거래일. 상장주식수·시가총액·거래대금

이 글은 공개된 데이터를 정리한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표의 숫자는 위에 적힌 기준일 시점의 값입니다. 계산식과 데이터 출처는 데이터·계산식에 있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